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시 대 수시 논란 (문단 편집) === 정시 옹호론 === 수시는 대부분 고등학교 3학년 현역에게만 기회가 주어지기에 아예 지원이 불가능하니까 N수생이 없을 뿐이다. 정시도 마찬가지로 N수생이 지원 불가능하게 하면 N수 유발을 매우 쉽게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재도전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게 하는 그런 과정이 과연 공정하다고 할 수 있을까? 실제로 정시는 고등학교 졸업자에게 아무런 불이익을 주지 않지만, 수시 제도는 지원 자격이 없거나 자격은 주어지더라도 교사의 추천서를 요구하는 식으로 실질적으로 지원을 어렵게 한다. 2019학년도 서울대학교 수시 모집에서는 지역균형선발전형,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 모두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만 지원 자격을 부여하였으며, 일반전형만 지원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2019학년도 연세대학교 수시 모집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에게만 지원자격을 부여하였으며,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은 재수생까지만 지원을 허용하였다.[* 재수생 유발이면 모를까 적어도 N수생 유발은 아니라는 뜻이다.] 학생부종합전형[기회균형]과 특기자전형은 모두 3수생까지만 허용하였고, 학생부 위주 전형인 고른기회전형(정원외)의 경우 3수생까지 허용하였다. 즉 연세대학교 수시 모집에서 N수생에게 아무런 제약없이 지원 가능한 전형은 오로지 논술 전형 하나뿐이었다. 또, N수생은 '''수시, 정시 비율이 각각 몇 %이든 간에 일정 수준 이상의 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많지만 대학/학과 정원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며, 따라서 정시 확대로 인해 N수생이 증가한다고 할 수 없다. 정시는 N수생도 지원이 가능하므로 N수생이 생길 수 있지만, 이것은 정시는 재도전의 기회를 허용한다는 의미를 가지므로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또, 수시 비율이 높고 정시 비율이 낮은 현재 상황에서 거의 정시로만 갈 수 있는 N수생들은 인원이 매우 한정된 정시를 통과해야 하므로 N+1수를 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정시를 확대한다면 고3의 경우 대학 진학 가능한 인원수가 그대로이면서 N수생의 경우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인원수가 더 많아지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N수생 적체 현상을 해결한다고 볼 수도 있다. 또한 수시의 영향을 무시하더라도 재수생이 고3보다 평균 성적이 좋은 것은 재수생은 수능 공부에 투자한 누적 시간, 즉 노력이 많기 때문에 노력에 비례하여 성적이 나온다는 당연한 이치이다. 이는 수능 말고 공무원 시험이나 고시 등에도 적용되며, 따라서 문제점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이치에 가깝다. 실제로 보통 수능에서 N수생의 국어, 수학, 상대평가 시절 영어 영역의 평균 표준점수는 재학생보다 10점 정도 높은 편이며, 이는 대략 한 등급 정도의 차이이다. 즉 재수생이라고 무조건 1, 2등급을 받는 것도 아니고 재학생보다 수능 성적이 좋은 것도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